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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오늘 글에서는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문을 준비할 때는 주님께서 주신 한 달의 마지막 주일을 감사로 마무리하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회개의 마음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삶을 주님의 뜻에 맞게 다시 다짐하고, 더욱 충실히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하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주님의 은혜에 온전히 의지하는 마음으로 기도문을 준비해 보시길 바래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7월의 마지막 주일을 맞이하여 이 예배 자리로 저희를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저희의 삶을 돌보시고 인도해 주신 크신 은혜와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상 속에 함께하시며, 때로는 힘들고 지친 순간에도 주님의 손길로 붙들어 주심을 고백합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을 살펴주시고, 생각과 행동에서 주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지 못했던 모든 죄를 자백하오니,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주시옵소서.
주님,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인내를 허락해 주시며, 우리의 영혼이 메마르지 않고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지난 한 달 동안 주셨던 크고 작은 은혜들을 기억하며 감사하게 하시고, 다가올 새로운 달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저희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축복의 통로가 되도록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전해주시는 말씀에 하늘의 능력과 권세를 더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이 열려 변화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도와주옵소서. 목사님께 영육 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가정과 사역 가운데 넘치는 은혜와 기쁨으로 충만하게 채워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주님, 병상에서 고통 중에 있는 환우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허락하셔서 속히 회복하게 하옵소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이들에게 평안과 소망을 부어주시며, 함께 돌보는 가족과 의료진에게도 지혜와 인내를 더하여 주옵소서. 어려운 시간에도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감사와 찬양으로 하루하루를 견디게 하옵소서.
교회 안팎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수고하는 봉사자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찬양대와 안내팀, 주차 봉사자, 교육부 교사, 주방과 청소 봉사 등 다양한 자리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애쓰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충만하게 하시며, 더 큰 은혜와 상급을 허락하셔서 그 헌신의 열매가 풍성히 맺히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교회 공동체가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 사회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와 찬양, 기도와 헌신이 주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주님께 의탁하며, 오직 주님의 뜻과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1)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모음 (2)
7월 넷째주일 대표기도문 모 (3)
7월 넷째주일 관련 기도문
※ 다음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