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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이번 글에서는 7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도에서는 무더위를 위한 기도, 교회 학교의 여름 사역을 위한 기도, 폭우 피해 회복을 위한 기도 등이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함께 기도해 보세요~!!
7월 넷째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best 5
대표기도문 (1)
사랑과 진리의 하나님 아버지,
7월 넷째 주 이 주일낮예배의 자리에 저희를 불러주시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함께 모일 수 있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흘러 벌써 한여름의 끝자락에 이르렀고, 숨 막히는 더위와 예기치 못한 폭우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 주님의 손길에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주님, 이 계절 속에서 많은 이들이 연약함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육체의 피곤함, 경제적 고단함, 관계의 아픔, 그리고 영혼의 지침 속에서 주님을 간절히 찾사오니,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회복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지난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당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슬픔에 잠긴 이웃들에게는 위로의 팔로 안아주시며, 지역의 재건과 일상의 회복이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의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 교회 안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 사역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 수련회, 그리고 여러 부서의 전도와 봉사 사역들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시고, 형식이 아니라 은혜로 채워지게 하옵소서.
이 사역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준비하고 애쓰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 성령의 능력과 신선한 기쁨을 허락하시고, 피곤치 않도록 새 힘을 부어 주시며, 아이들과 청년들의 마음에도 성령께서 친히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폭염과 폭우로 인한 극단적인 기후 상황 속에서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불안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정의와 공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위정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두려워하는 지혜와 분별력을 허락하셔서, 이 나라가 다시 바른 길로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하실 담임목사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성령의 충만한 기름 부으심으로 강건케 하시고, 말씀을 전하실 때 하늘의 권세가 함께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그 말씀 앞에 겸손히 반응하게 하시고, 듣는 데서 그치지 않고 순종과 결단으로 이어지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병상에 있는 환우들과 심신이 지쳐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육체의 고통과 마음의 상처로 신음하는 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손길을 더하여 주시고, 치료의 과정 속에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함께 돌보는 가족들과 간병자들에게도 지혜와 위로, 인내를 부어주시며, 모든 환경 속에서 주님을 더욱 신뢰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교회를 위해 수고하는 모든 봉사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일학교, 찬양팀, 방송실, 주차 봉사, 안내와 식당 봉사에 이르기까지 주님을 사랑하여 기꺼이 헌신하는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상급을 허락하시고, 그들의 삶 속에 주님의 평강이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이제 예배의 모든 순서를 주님께 의탁합니다.
이 시간이 형식이 아닌 진심의 예배, 입술이 아닌 삶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한 주간의 삶이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리오며,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문 (2)
대표기도문 (3)
대표기도문 (4)
대표기도문 (5)